만사노 감독 "팔카오, 메시-호날두와 필적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그레고리오 만사노 감독이 이번 여름 영입한 공격수 라다멜 팔카오에 대한 남다른 기대감을 나타내며 세계 최고의 선수로 꼽히는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와 어깨를 나란히 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하 아틀레티코]는 세르지오 아게로와 디에고 폴란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콜롬비아 출신의 골잡이 팔카오를 포르투로부터 영입했다. 아틀레티코의 팔카오 영입은 시즌 초반 성공작 평가되고 있다. 이적생 팔카오가 3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안정적으로 팀에 적응하고 있기 때문이다. 팔카오는 셀틱과의 유로파리그 조별 예선 1차전에서 이적 후 첫 골을 터뜨린 후 라싱 산탄데르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스페인 라 리가 데뷔골을 신고했..
2011.09.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