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축구연맹(3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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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세네갈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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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 월드컵 앞두고 4명의 동생들과 조우
[팀캐스트=풋볼섹션] '축구의 신'으로 불리는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가 동생 메시 4명과 만나 공을 차는 모습의 영상이 공개되어 축구팬들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세계적인 스포츠 브랜드이자 FIFA 월드컵 공식 파트너인 '아디다스'가 수년간 돈독한 관계를 맺어오고 있는 메시를 위한 특별한 영상을 제작해 2022 카타르 월드컵 개막을 앞두고 전격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는 메시가 무려 5명이나 등장한다. 그동안 월드컵에 참가했던 메시가 총출동했다. 영상의 내용은 대충 이렇다. 2006년 독일 대회부터 지난 2018년 대회에 참가했던 메시 4명이 텅 빈 경기장 안에서 볼을 차고 있는데,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둔 현재의 메시가 등장한다. 과거의 본인을 본 메시는 얼굴에 미소가 번졌다. ..
2022.11.21 -
카타르, 에콰도르에 완패...개최국 무패 깨져
[팀캐스트=풋볼섹션] 개최국 카타르가 남미의 복병 에콰도르에 완패를 당하며 월드컵 데뷔 무대를 완전히 망쳤다. 카타르의 주장 에네르 발렌시아는 대회 1-2호 골을 기록하며 팀 승리의 주역이 됐다. 2022 FIFA 월드컵이 20일 밤[한국시간] 카타르에서 개막했다. 성대한 개막식 이후 대회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가 알 바이트 스타디움에서 개막전을 치렀다. 결과는 카타르의 0-2 패배였다. 월드컵 본선은 역시 호락호락한 곳이 아니었다. 실력 차는 분명히 있었다. 이날 카타르의 패배로 월드컵 92년의 역사가 새로 쓰여졌다. 그동안 21번 대회에서 꾸준하게 이어오던 개최국의 첫 경기 무패 기록이 깨졌다. 22번째 대회 개최국인 카타르가 그 불명예를 안았다. 첫 월드컵 출전의 긴장감과 중압감을 극복하지 못한 ..
2022.11.21 -
[피파] 프랑스 - 2022 카타르 월드컵 최종명단 2022.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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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반도프스키 "메시와 대결하게 되어 기뻐"
[팀캐스트=풋볼섹션] 이제는 폴란드를 넘어 세계 최고의 골잡이 중 하나로 평가받는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34, 바르셀로나]가 카타르 월드컵에서 성사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5, 파리 생제르맹]와의 대결에 큰 기대감을 나타냈다. 폴란드는 지난 4월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본선 조추첨식에서 아르헨티나, 사우디아라비아, 멕시코와 C조에 속하게 됐다. 쉬운 상대가 없다. 특히 메시가 포진한 우승 후보 아르헨티나를 상대해야 하는 부담을 떠안았다. 하지만, 폴란드의 주장 레반도프스키는 오히려 메시의 만남을 반겼다. 레반도프스키는 영국 공영 방송사 'BBC'를 통해서 "아르헨티나 대표팀과 메시를 상대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메시는 축구계의 판도를 바꾼 선수고, 바르셀로나의 전설이기도 하다"라고 상대 메..
2022.11.20 -
아스필리쿠에타 "스페인, 젊고 훌륭하다"
[팀캐스트=풋볼섹션] '무적함대' 스페인의 측면 수비수 세자르 아스필리쿠에타[33, 첼시] 곧 개막하는 카타르 월드컵에서 동생들과 함께 좋은 성적을 달성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스페인은 2010년대 초반 유럽과 세계 축구계를 동시에 평정하며 말 그대로 천하무적이었다. 2008년과 2012년 유로 2연패에 성공했고, 2010년에는 그토록 목말라하던 월드컵 우승의 갈증도 해소했다. 남아공 월드컵에서 네덜란드를 결승에서 누르고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12년이 지난 지금 스페인은 월드컵 무대에서 다시 한번 우승 영광을 노린다. 안수 파티, 페드리, 가비 등의 합류로 한층 젊어진 스페인은 어린 선수들의 재능과 열정을 앞세워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꿈꾸고 있다. 스페인은 '난적' 독일일 비롯해 코스타리카,..
2022.11.20 -
프랑스, 또 부상자 발생...벤제마까지 아웃
[팀캐스트=풋볼섹션] 이 정도면 저주가 아닌가 싶다.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또 부상으로 선수를 잃게 됐다. 최전방 공격수 카림 벤제마[34, 레알 마드리드]가 월드컵 개막 직전 전력에서 이탈했다. 프랑스는 20일[한국시간]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벤제마가 왼쪽 허벅지 앞쪽 부위[대퇴사두근]에 통증을 느껴 훈련을 중단했다. 그리고 카타르 도하에 있는 병원을 찾아 MRI를 찍었고, 대퇴직근 손상이 확인됐다"며 "향후 3주 정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라고 부상 소식을 발표했다. 이로써 벤제마는 2022 카타르 월드컵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선수 개인과 프랑스 대표팀 모두에게 악재다. 벤제마는 이번 대회가 선수로 참가하는 마지막 대회일 가능성이 컸다. 그래서 이번 중도 하차가 많은 아쉬움을 주고 있..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