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12(260)
-
[종료] EURO 2012[유로 2012] 예선 2011.10.07
-
[EURO 2012 Q] 남은 10장의 본선행 티켓 주인공은?
[팀캐스트=풋볼섹션] 개최국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를 비롯해 독일, 이탈리아, 네덜란드, 스페인이 유로 2012 본선행을 확정한 가운데 오는 7-8일과 11일[현지시간]에 본선 진출을 향한 마지막 예선 경기가 치러진다. 이번 유로 2012 예선 최종 라운드에서는 남은 10장의 본선행 티켓을 확보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령한 팀은 '축구종가' 잉글랜드다. G조에 속한 잉글랜드는 예선 7경기에서 5승 2무의 성적을 기록해 조 선두를 달리고 있다. 조 2위 몬테네그로와의 격차는 승점 6점이다. 잉글랜드는 역전 드라마 연출을 노리는 몬테네그로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원정 경기라 부담이 크지만, 이 경기에서 무승부만 거둬도 자력으로 본선 진출이 가능하다. 만..
2011.10.06 -
'유리몸' 로벤, 또 부상...유로 2012 예선 최종전에 결장
[팀캐스트=풋볼섹션] 잦은 부상으로 '유리몸'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을 가진 네덜란드 출신의 측면 공격수 아르옌 로벤이 또 부상 여파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게 됐다. 시즌 초반부터 부상에 시달렸던 로벤은 최근 부상에서 복귀해 소속팀 경기에 교체 출전하며 경기력을 조금씩 회복하는 모습이었다. 이에 네덜란드의 반 마르바이크 감독은 허벅지 부상을 당한 인터 밀란의 웨슬리 스네이더를 제외한 가운데 로벤을 대표팀 명단에 포함시키며 오는 7일과 11일로 예정된 몰도바, 스웨덴과의 유로 2012 예선전 승리 카드로 사용할 계획을 세웠다. 그러나 부상이 또 로벤의 발목을 잡았다. 로벤은 부상에서 회복하며 오랜만에 A매치 출격을 앞두고 있었지만, 또 다시 찾아온 부상으로 A매치 출전이 무산됐다. 네덜란드 축구협회는 현지..
2011.10.06 -
네덜란드, 獨·伊·西에 이어 유로 2012 본선행
[팀캐스트=풋볼섹션] '오렌지 군단' 네덜란드가 독일, 이탈리아, 스페인에 이어서 유로 2012 본선 진출을 조기 확정했다. 유럽축구연맹[이하 UEFA]은 7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네덜란드가 유로 2012 본선 진출을 확정했다"는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네덜란드의 본선행이 확정되면서 유로 2012 본선 진출국은 개최국 폴란드와 우크라이나를 포함 6개국으로 늘어났다. 네덜란드는 9월에 열린 산 마라노, 핀란드와의 예선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승점 24점을 획득했다. 이에 네덜란드는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유로 2012 예선에서 최소 조 2위 자리를 확보하면서 본선 진출을 확정 지었다. 이로써 네덜란드는 남은 예선 2경기에서 모두 패하고 스웨덴에 조 1위 자리를 내주더라도 본선 진출에는 아무런 영향을..
2011.09.08 -
플레처 "심판의 오심으로 승리 날렸어"
[팀캐스트=풋볼섹션] 스코틀랜드와 체코의 유로 2012 예선을 통해 오랜만에 그라운드에 복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의 미드필더 대런 플레처가 아쉽게 2:2 무승부를 거둔 뒤 심판 판정에 불만을 토로했다. 플레처가 선발 출전한 스코틀랜드는 3일[이하 현지시간] 홈에서 체코와 유로 2012 예선 5차전을 치렀다. 스페인, 체코에 밀려 조 3위를 달리고 있던 스코틀랜드로선 홈 경기를 승리가 절실했다. 그러나 결과는 2:2 무승부. 스코틀랜드는 케니 밀러와 플레처의 연속골로 경기 막판까지 체코에 2:1로 앞선 상황이었다. 승리가 눈앞에 보였다. 그런데 경기 종료 직전 페널티 박스 안에서 수비수 대니 윌슨의 파울이 선언되며 체코에 페널티킥을 허용했고 결국 동점골을 실점하며 다 잡은 승리를 놓치고 말았다. 스코..
2011.09.04 -
뢰브 감독, 주축 선수 3명 소속팀으로 복귀시켜
[팀캐스트=풋볼섹션] 유로 2012 본선 진출을 확정한 독일 축구 대표팀의 요하임 뢰브 감독이 폴란드와의 친선 경기를 앞두고 대표팀의 주축 선수 3명을 소속팀으로 돌려보낸다고 밝혔다. 독일은 현지 시간으로 2일 저녁에 열린 오스트리아와의 유로 2012 예선 8차전에서 메수트 외질의 해트트릭을 포함 6:2의 완승을 거뒀다. 이날 승리로 독일은 터키를 승점 11점 차로 따돌리며 남은 경기 결과와 관계없이 유로 2012 본선 진출을 조기에 확정했다. 오스트리아전에서 골 잔치를 벌이며 손쉬운 승리를 거둔 독일은 축구협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뢰브 감독이 폴란드와의 친선 경기에 앞서 오스트리아전서 해트트릭을 기록한 메수트 외질을 비롯해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마누엘 노이어 골키퍼를 소속팀으로 복귀시키기로 결정했..
2011.09.04 -
[EURO 2012 Q] 유로 2012 예션, 프랑스-이탈리아 1위 고수
[팀캐스트=풋볼섹션] 유로 2012 예선에서 조 선두를 달리고 있는 프랑스와 이탈리아, 포르투갈 등이 현지 시간으로 2일 열린 경기에서 나란히 승리하며 1위 자리를 고수했다. 원정을 떠났던 프랑스는 전반전에 터진 카림 벤제마와 얀 음빌라의 연속골로 후반전 한 골을 만회한 홈팀 알바니아를 2:1로 물리치고 승점 3점을 추가했다. 이 승리로 프랑스는 벨라루스를 2:0으로 꺾은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격차를 승점 3점으로 유지하며 D조 선두를 유지했다. C조 1위 이탈리아는 전반 11분에 나온 안토니오 카사노의 선제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페로 제도를 1:0으로 격파하고 귀중한 승점 3점을 획득했다. 이탈리아는 한 수 아래의 페로 제도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이며 공세를 퍼부었지만, 골 결정력 부재를 드러내며 고..
2011.09.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