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3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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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비치 "레알의 우승을 위해서 노력할 것"
[팀캐스트=풋볼섹션] 세계 최고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한 세르비아의 '신성' 루카 요비치[21]가 팀의 우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레알 마드리드는 12일[현지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새로 팀에 합류한 선수의 입단식을 치렀다. 그 주인공은 요비치였다. 요비치는 레알 마드리드의 플로렌티노 페레즈 회장 등이 지켜보는 가운데 레알 유니폼을 입고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첫인사를 했다. 요비치는 지난 4일 레알과 6년 계약을 체결했다. 이적료는 6,500만 유로[한화 약 870억원]로 알려졌다. 요비치는 기자회견에서 "가장 위대한 클럽과 계약을 했다. 이제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다"라며 입단 소감을 밝힌 뒤 "레알에 더 많은 우승컵을 안겨줄 수 있도록 노력..
2019.06.13 -
레알, 극적 PK 골로 4강행...호날두 득점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가까스로 챔피언스리그 4강에 진출했다. 레알 마드리드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극적인 페널티킥 골을 성공시키며 팀을 탈락 위기에서 구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1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2차전에서 유벤투스에 1:3으로 졌다. 하지만, 레알은 1-2차전 합계에서 4:3으로 앞서며 4강에 올랐다. 힘들게 유벤투스를 따돌리고 8시즌 연속 챔피언스리그 준결승에 진출한 레알은 이제 대회 3연패도 충분히 노려볼 수 있게 됐다. 우승까지 단 3경기만 남았다. 그 중심에는 호날두가 있다. 호날두는 경기 종료 직전에 찾아온 페널티킥 찬스를 놓치지 않고 득점으로 연결..
2018.04.12 -
'호날두 환상골' 레알, 유벤투스에 3:0 완승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미친 활약에 힘입어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완파하고 챔피언스리그 4강 진출에 유리한 고지를 점령했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4일 새벽 이탈리아 토리노에 있는 알리안츠 스타디움[구 유벤투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18 UEFA 챔피언스리그 8강 1차전에서 홈팀 유벤투스에 3:0의 대승을 거뒀다. 호날두가 멀티골을 넣으며 승리에 기여했다. 호날두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유벤투스의 골문을 열었고, 후반전에는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추가골까지 터뜨렸다. 유벤투스에 강한 면모를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준 호날두는 챔피언스리그 연속골 행진도 계속 이어가게 됐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을 포함해 현재 챔피언스리그 10경기 연속 골을..
2018.04.04 -
레알, 2차전도 승리...바르샤 꺾고 슈퍼컵 우승
[팀캐스트=풋볼섹션] 레알 마드리드가 숙명의 라이벌전 '엘 클라시코'에서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스페인 슈퍼컵을 들어올렸다. 마르코 아센시오는 2경기 연속 득점포를 가동하며 징계로 빠진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빈자리를 완벽하게 메웠다. 레알은 17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열린 2017 수페르코파 데 에스파냐[슈퍼컵] 2차전에서 바르셀로나[이하 바르샤]를 2:0으로 격파했다. 이로써 레알은 1-2차전에서 모두 바르샤를 꺾으며 기분 좋게 슈퍼컵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원정 1차전에서는 3:1로 승리한 레알이다. 경기는 1차전에서 진 원정팀 바르샤의 거센 추격전이 예상됐지만, 홈팀 레알이 일찌감치 골 맛을 보며 기선을 잡았다. 레알은 전반 4분 만에 골을 넣으며 경기를..
2017.08.17 -
'호날두 2골' 레알, 유벤투스 잡고 챔스 2연패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의 레알 마드리드가 챔피언스리그 새 역사를 썼다. 이탈리아 명문 유벤투스를 완파하고 챔피언스리그 사상 첫 2연패에 성공하며 다시 한 번 유럽 정상의 자리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새벽[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유벤투스를 4:1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 이은 2회 연속 우승이다. 누구도 이루지 못했던 일을 마침내 레알이 해냈다. 통산 우승 횟수도 12회도 늘었다. 또 이번 우승으로 시즌 더블[2관왕]까지 달성했다. 레알은 챔피언스리그 우승에 앞서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 라이벌 바르셀로나를 제치고 5년 만에 우승컵을 들어올린 바 있다. 레알의 간판 공격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는 유벤..
2017.06.05 -
우승컵 들어올린 레알과 유벤투스, 이제는 챔피언스리그
[팀캐스트=풋볼섹션]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진출한 레알 마드리드와 유벤투스가 나란히 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따라서 이번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진짜 챔피언들이 맞대결을 벌이게 됐다. 축구팬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음달 4일[이하 한국시간] 새벽 영국 웨일스 카디프에 위치한 밀레니엄 스타디움에서 꿈의 무대가 펼쳐진다. 2016-17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이 열리는 것. 스페인을 넘어 세계 최고의 구단으로 손꼽히는 레알 마드리드와 이탈리아 세리에 A 절대강자 유벤투스가 맞붙는다. 챔피언과 챔피언의 만남이다. 레알과 유벤투스는 지난 주말 끝난 자국 리그에서 정상에 올랐다. 먼저 지네딘 지단 감독이 이끄는 레알은 리그 최종전에서 말라가를 꺾으며 통산 33번째 우승을 일궈냈다. 숙명의 라이벌 바르셀로나의 거..
2017.05.23 -
레알, 바르샤 추격 따돌리고 리그 우승...통산 33번째
[팀캐스트=풋볼섹션]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의 우승컵 주인공이 레알 마드리드로 결정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리그 최종전에서 말라가를 누르고 챔피언의 자리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는 22일 새벽[한국시간] 스페인 말라가에 위치한 스타디오 라 로살레다에서 열린 2016-17 프리메라리가 38라운드 경기에서 말라가를 상대로 2:0으로 승리했다. 이 승리로 레알은 우승을 확정했다. 5년 만의 리그 우승이자 통산 33번째다. 레알은 경기 시작 2분 만에 득점하며 우승에 성큼 다가섰다. '에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선제골을 넣었다. 호날두는 이스코의 패스를 받아 골키퍼까지 제치고 골을 성공시켰다. 호날두의 침착성이 돋보인 골이었다. 기선 제압을 한 레알은 이후 추가골이 나오지 않으며 다소 어려움을 겪었지..
2017.05.22